책을 만든다는 건 한 장 한 장에 나의 세계를 담아내는 일입니다.

초여름의 싱그러움처럼,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생각과 감각을 활짝 펼쳐보며 새로운 책을 지어보아요.

이 수업에서는 글을 쓰고, 디자인하고, 인쇄하여 나만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.

아이디어의 씨앗을 심고, 그것이 하나의 책으로 피어나는 순간까지 함께합니다.

◼ 진행자 소개

김채리

최지연